기존 언리얼관련해서 C++을 공부하다 개인공부 과정에 늘어지는 부분과 개인개발의 한계를 느껴서 게임 개발학원, 국비지원을 찾아보며 유명한 게임 개발학원등을 찾아가 상담을 받고 학원의 금액적인 부분도 들어보았다.
그 과정에서 고민이 많았는데 금액적인 부분은 생각하지않고 학원을 다녀 정말 빡세게 공부하며 기초를 다져가는것과 국비지원을 통해서 금액적인 부분은 크게 부담되지않지만 아무래도 금액을 지불하고 다니는 학원보다는 퀄리티가 떨어질것같은 느낌이드는 국비교육. 둘 중 많은 고민을 하다 최종적으로 국비지원을 받기로 결정했다.
결정 이후에도 많은 걱정이 있었는데 첫째로 학원은 오프라인, 진행하게된 국비지원과정은 온라인 과정으로 나뉜다는 것이다. 기존에 문제였던 부분이 항상 집에서 혼자 강의를 보며 공부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조금만 피곤해도 늘어졌다. 마음가짐의 문제인 부분이 크다고 생각하지만 이 과정이 반복되다보니 점점 더 가속화? 됐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아무리 화상으로 체크하면서 진행한다 하더라도 비슷하게 늘어지지않을까 했지만 우선 1일차를 경험해본 느낌은 생각보다 강의과정이 몰입도가있고 혼자서하는것보다 확실히 집중이 잘 되었다. 오프라인 학원을 다녔어도 등록비를 생각하면 집중해서 했겠지만 집에서 먼 학원을 다니다보면 또피곤해할수도 있었을것같다.
둘째로 걱정했던 부분이 커리큘럼 과정이다.
학원은 아무래도 오래전부터 게임쪽으로는 유서가 깊다는 학원이였다보니 수강생들의 후기라던지 내가 직접 가서 본 학원의 모습이라던지 전반적으로 괜찮아보이는 모습을 하고있었지만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국비지원은 따로 강의실이라던지 그런걸 볼수가 없고 신청하려는 국비가 이제 5기생 과정 정도로 만들어진지는 길지않은 과정이였기때문에 고민을 했었다. 그래도 찾아보니 멋쟁이사자처럼이라는 곳이 유니티 말고 다른쪽으로는 전반적으로 괜찮아보이는 평들이 많아 선택하게된 계기였던것같다. 다른쪽으로 괜찮게 했으니까 전체적으로 괜찮지않을까라는 생각..
세번째로 기존에 공부하던 언리얼 C++이 아닌 Unity C#과정이라는 것인데
이것에 대한 지금의 생각으로는 우선은 쉽게 접근할수있는 Unity로 게임 개발자가 되어서 일단 경력이라도 쌓으면서 공부를 해야할것같아서 선택하게 되었다. 원래는 언리얼만을 공부해서 대기업에 들어가는 그런 허황된 꿈을 가지고있었지만 정말 쉽지않은 길이란것을 느껴서 더욱 이쪽으로 가게된 계기가 아닌가 싶다.
그렇게해서 이번에 멋쟁이사자처럼에서 진행하는 국비지원 유니티 게임 개발 5기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부트캠프가 끝나는 6개월 뒤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프로젝트 관리도구 Jira (2) | 2025.08.29 |
|---|---|
| C언어를 공부하면서 느낀점 (0) | 2024.03.11 |
| 아스키 코드 강의 메모 (0) | 2023.04.17 |
| 아스키 코드 표 (0) | 2023.04.17 |
| 비트와 바이트 (0) | 2023.04.14 |